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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달도....일상생활 2014. 11. 28. 19:26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11월달도 다갔네요^^;; 11월달은 참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초창기때부터 같이 일하던 직원1명도 퇴사하고 업무적으로 이슈들도 많았고 같은팀에서 일하는 사람하고도 문제가 생겼고 이래저래 힘든 11월달을 보냈네요ㅜㅜ 아 스트레스연속의 11월~ 11월달에는 안좋은일이 많았는데 12월달은 제발 즐거운 일만 많았으면 좋겠네요~ 제발~~~~~... 휴~ 아무쪼록 11월업무를 마치며 이번주말은 아무생각 없이 푹쉬어야 겠네요~ 언른 퇴근해서 저녁부터..(오늘 점심도 패스라..) 이젠 슬슬정리하고 퇴근해서 쉬러 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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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픈 추억^^일상생활 2014. 11. 27. 10:45
우리 가족 및 친척들은 매년 5월이면 다 같이 1박2일로 여행을 간다.(할머니생신) 어느날 사진첩을 구경하다가 우연히 몇년전 동영상을 보고 그날을 생각하니 너무 재밌었다~ 바로... 친척들이랑 게임중 이어달리기 이다~ 마지막 주자로나선 나랑 4째 작은 아버지~ 동영상을보다 너무재미있어 캡쳐를한사진인데 언뜻보면 벌받는거 같지만 작은아버지가 다리에 힘이풀려 그대로 머리를 쿵...^^;;ㅋㅋ 아~ 이런걸 웃픈이라고 하는구나 하고 떠올랐다~ㅋㅋ 그날생각하면 지금도 너무 웃음이나온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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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막내동생 어록~^^;;일상생활 2014. 11. 27. 10:33
얼마전 여자친구랑 데이트중 여자친구에게 카톡이 왔다. 여자친구 2째동생이 막내의 어록이라고 와서 읽는도중 빵 터졌다~ ( 언니 나 코가 아파.. 코안쪽에 뼈가있는데 이비인후과 가봐야겠어. 중이염인가봐~~) ㅋㅋ 이걸 언뜻보면 이해를 못하는사람도 있다. 하지만 잘보면 코가 아픈데 중이염이라니...ㅋㅋ 뭔가 있어보일려고 말한거 같은데 오히려 웃음만 선사한 울 막쓸(막내별명)^^;;ㅋㅋ 암튼 오랜만에 빵터졌다~ ㅋㅋ다음에는 어떤 어록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줄까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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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먹자 먹자~ 2014. 11. 26. 15:05
얼마전 오랜만에 삼청동 구경갔다가 사람에 치여 사람 구경만하구 간신히 빠져나왔네요ㅜㅜ 오전부터 계속 걸어다녔더니 다리도 아프고 배도고프고... 이래저래 구경만 하다보니 어느새 날은 어두워지고 집에가는 길에 여기까지 왔는데 인사동 들렸다가 지하철타고 바로가자~라 는 생각에 가고있는데 이상하게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있더라구요~ 그래서 뭔가했더니 식당도 아닌 양꼬치집..ㅜㅜ 평소 닭꼬치를 좋아하는데 양꼬치를 이리 줄을서서 먹나 해서 한번 줄을서서 기다리는데 기다리면서 안에서는 분주하게 움직이는게 프로가 따로 없더라구요~ㅋㅋ 한 15분쯤 기달렸을까 드디어 우리차례 가격은 2000원이라 좀 비싸다 했는데 와~ 막상 받아 보니 알차고 진짜 100프로 양고기더라고요~ 원래 보통 길에서 파는 꼬치는 100프로 아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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