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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05년에 방여했던 "이 죽일놈의 사랑"을 적어 볼려고 합니다.
이것도 은근 재밌겠봤는 봤던거 같습니다.
극중에 강복구( 비 )가 경호원으로 나올때 그 경호회사를 알기에
더욱더 관심있게 봤었죠~
"이 드라마는 많은분들이 보셨겠지만 간략한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당대 최고 인기 여배우 차은석(신민아)이 건달과 다름없는 강복구(비)와 운명적인
사랑을 하게 된다는 내용의 드라마이다 "
이 드라마에서 중간에 강복구(비)가 독백을 하는장면이 나온다.
같은남자지만 진짜 멋있었다.
그래서 한번 독백을 적어 봅니다~
(복구의 독백)
" 몰라...
기억안나...
니가 나에게 어떤 존재이였는지
때려죽여도 기억안나...
이비참하고 구질구질한 사랑 ,
닥치고 입 닫아...
난 몰라...
약하고 못가진 놈은
뺏기고 ,
당해주고 ,
밟혀주고 ,
그렇게 사는 거야...
억울할 것 없어...
서러울 것 없어... "
이말은 차갑고 냉정한 얘기 같지만
꼭 이 지금 살고있는 현실을 얘기하는거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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