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독백...
    일상생활 2015. 1. 13. 10:06

    오늘은  2005년에 방여했던 "이 죽일놈의 사랑"을 적어 볼려고 합니다.

    이것도 은근 재밌겠봤는 봤던거 같습니다.

    극중에 강복구( 비 )가 경호원으로 나올때 그 경호회사를 알기에

    더욱더 관심있게 봤었죠~

    "이 드라마는 많은분들이 보셨겠지만 간략한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당대 최고 인기 여배우 차은석(신민아)이 건달과 다름없는 강복구(비)와 운명적인

    사랑을 하게 된다는 내용의 드라마이다 "

    이 드라마에서 중간에 강복구(비)가 독백을 하는장면이 나온다.

    같은남자지만 진짜 멋있었다. 

    그래서 한번 독백을 적어 봅니다~ 

    (복구의 독백)

    몰라...

    기억안나...

    니가 나에게 어떤 존재이였는지

    때려죽여도 기억안나...

     

    이비참하고 구질구질한 사랑 ,

    닥치고 입 닫아...

    난 몰라...

     

    약하고 못가진 놈은

    뺏기고 ,

    당해주고 ,

    밟혀주고 ,

    그렇게 사는 거야...

     

    억울할 것 없어...

    서러울 것 없어... "

     

    이말은 차갑고 냉정한 얘기 같지만

    꼭 이 지금 살고있는 현실을 얘기하는거 같기도 하다^^;;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늘 똑같아도 특별한 일상..  (0) 2015.01.20
    외숙모 생각나네요...  (0) 2015.01.15
    사무실 독립 첫날~  (0) 2015.01.02
    실연당한 한 여자...  (0) 2014.12.24
    소호사무실...  (2) 2014.12.22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