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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천안본가를 방문하여 부모님도 보고 내새끼인 짱가도 보고 좋았다~
역시 짱가는 나를 알아봐 귀여움떨고 애교도 부리고~ㅋㅋ
역시 인물하나는 타고 났다니깐~ㅋㅋ
오랜만에 가족들과 짱가랑 시간을보내고 아쉬운맘을 뒤로하고 서울로 올라갈려고 집을나서
서울올라왔는데 어머니가 카톡사진을 보내줬다..
다름아닌... 나 가고 한참동안 짱가가 문앞에서 이러고 있었다는... 이걸보고 얼마나 안쓰러웠
는지..ㅜㅜ 짱가한테 미안하기도하고...
(짱가야 자주갈테니깐 아프지말고 밥잘먹고 있어~
다음에갈때 간식 많이 사갈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