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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를 마무리하며...일상생활 2014. 12. 12. 17:59
이번주는 중간에 월차를써 나름 시간은 빨리 간거 같지만 이상하게 더 피곤한 한주였다.
이번주도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나름 그래도 잘 견디고 큰 문제는 없어서 다행이기도...
오늘 눈도 많이왔고 숫자가지고 하루 종일 모니터를 하니 눈도 피곤하고
불금인데 여친은 약속이 있고 난 약속없이 집으로 갈판 ㅜㅜ
아~ 그나저나 배까지 고프니 퇴근후 사무실을 나가면 추우니 배고픈 거지가 따로 없겠구나ㅜ
그래도 오늘은 야근없이 바로 칼퇴를 해서 바로 집으로 가 무작정 쉬어야 겠다는 생각뿐~^^;;
다음주는 과연 어떤일들이 있을까???
에라...모르겠다 다음주일은 다음주에 생각하고 일단 우선 주말은 아무생각없이 쉬어야겠다~
벌써 12월도 반이나지나고 다음달이면 1살더먹고 우울하기도 하구...
피곤하고 지치다보니 점점 횡설수설하는거 같기도하고
이젠 퇴근시간까지 1시간 정도 남았으니 남은 시간이라도 정신줄 잡고
한주 마무리를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