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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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축제 이야기~일상생활 2014. 12. 17. 15:21
오늘 진짜 나도 시간이 많은가 보다^^;; 벌써 오늘 3번 포스팅을 올리다니^^;; 시간이 많다보니 이것저것 인터넷을 하다보니 곧 겨울축제가 한다는 소식을 듣고 한번 찾아봤다~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빙어낚시가 딱 눈이 띄었다~ 어렸을때 한번 해본기억이 있긴한데 생각해보니 티비로만 많이봤지 그동안 빙어낚시를 어릴때이후로 한번도 못한거 같아서 이번 겨울엔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지역별로 겨울축제를 알아봤다~ 뭐 강원도도 있고 강화도도있고 기타등등있었지만... 그중에 집하고 그나마 가까운 강화도를 선택했다~ 강화도도 빙어낚시가 좀있었지만 내눈에 딱 들어온건!!! 강화 빙어축제~ 자세히 알아보니 이번주 토요일날 시작을 한다고해서 얼른 캡쳐~ㅋㅋ 여러분들도 빙어낚시에 관심있으시거나 한번도 안해보신분들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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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파티~ (1)일상생활 2014. 12. 17. 11:31
벌써 연말도 반이나 지났네요ㅜㅜ 보름후면 한살더 먹고 한것도 없이 이렇게 시간만 흘려보네는게 너무 아깝고 후회도 되는 한해인거 같은데 그러지않기 위해서 남은 12월도 어떻게 하면 알차게 보낼까하다가 그냥 즐기자~ 라는 최종 생각이 들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 파티가 떠올라서 알아보는데 이번주에 눈에 띄는 파티가 있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첫번째는 다들 아시겠지만 고아파티요~ 예전엔 한번 게스트로 가봤는데 너무 재밌게 놀다온 기억이나네요~ 근데 때마침 이번주 토요일(20) 엘루이에서 터치미 파티를 한다고 하네요~ 오~ 터치미 파티 오랜만에 한다고 하니 벌써 기대가 되네요~^^ 고아파티는 언제나 믿을만한거 같아 이번주에 화끈하게 놀고 싶은 분들 추천해드림니다^^ㅋ 그 다음은 일반파티랑은 좀 다르지만 싱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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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봐라.일상생활 2014. 12. 17. 10:33
지난 영화 " 감시자" 를보다가 이런말이 나온다. 설경구가 살인사건 조사중 팀원에게 " 나무만 보지말고 숲을 좀 봐라 " 고 말을 한다. 처음엔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는데 은근 이말이 귓속에 맴돌앗다. 살면서 이말에 적합할때가 많아서 그런거 같다~ 나무만 보지말고 숲을 봐라??? 보통사람들은 산에가면 나무를 집중보고 숲은 잘기억 못하는경우도 있다. 그런데 자세히 경치를보면 숲안에 나무가 있고 전체적으로 보면 너무 아름다운 경치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사람도 일도 마찬가지인거 같다. 사람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사람 그안 내면적인 모습을 잘 못보는사람 등... 일도 한가지만 보고 판단하거나 당장의 닥친 일만 보고 움직이는 사람들 전체적인 그림을 못그려 발전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나도 물론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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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쭈물~~일상생활 2014. 12. 16. 16:16
살면서 많은 명언과 좋은 글들이 많은데요. 전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어" 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이말은 조지 버나드 쇼 묘비명이다~ 조지 버나드 쇼는 소설가이자 수필가,비평가,화가,웅변 가이며, 1925년 노벨문학상을 수여한 바가있다. 이분은 묘비명에 우물쭈물 하다보니 벌써 죽음이 눈앞에 다가와 있었다고... 풀잎의 이슬처럼 순식간에 지나가는 삶을 한탄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나 역시 이말은 듣고나서 많은 말들이 있지만 인생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말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살면서 얼마나 많이 고민도하고 미루고 결정에서 우물쭈물 할일이 많을거다. 그러다가 기회도 놓치고 후회도 하고... 난 항상 이말을 새기며 삶을 살아가면서 일과 사람간에도 그렇고, 모든 결정에서 우물쭈물하다간 나중에야 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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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를 마무리하며...일상생활 2014. 12. 12. 17:59
이번주는 중간에 월차를써 나름 시간은 빨리 간거 같지만 이상하게 더 피곤한 한주였다. 이번주도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나름 그래도 잘 견디고 큰 문제는 없어서 다행이기도... 오늘 눈도 많이왔고 숫자가지고 하루 종일 모니터를 하니 눈도 피곤하고 불금인데 여친은 약속이 있고 난 약속없이 집으로 갈판 ㅜㅜ 아~ 그나저나 배까지 고프니 퇴근후 사무실을 나가면 추우니 배고픈 거지가 따로 없겠구나ㅜ 그래도 오늘은 야근없이 바로 칼퇴를 해서 바로 집으로 가 무작정 쉬어야 겠다는 생각뿐~^^;; 다음주는 과연 어떤일들이 있을까??? 에라...모르겠다 다음주일은 다음주에 생각하고 일단 우선 주말은 아무생각없이 쉬어야겠다~ 벌써 12월도 반이나지나고 다음달이면 1살더먹고 우울하기도 하구... 피곤하고 지치다보니 점점 횡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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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가짱가~일상생활 2014. 12. 8. 15:31
오랜만에 천안본가를 방문하여 부모님도 보고 내새끼인 짱가도 보고 좋았다~ 역시 짱가는 나를 알아봐 귀여움떨고 애교도 부리고~ㅋㅋ 역시 인물하나는 타고 났다니깐~ㅋㅋ 오랜만에 가족들과 짱가랑 시간을보내고 아쉬운맘을 뒤로하고 서울로 올라갈려고 집을나서 서울올라왔는데 어머니가 카톡사진을 보내줬다.. 다름아닌... 나 가고 한참동안 짱가가 문앞에서 이러고 있었다는... 이걸보고 얼마나 안쓰러웠 는지..ㅜㅜ 짱가한테 미안하기도하고... (짱가야 자주갈테니깐 아프지말고 밥잘먹고 있어~ 다음에갈때 간식 많이 사갈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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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달도....일상생활 2014. 11. 28. 19:26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11월달도 다갔네요^^;; 11월달은 참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초창기때부터 같이 일하던 직원1명도 퇴사하고 업무적으로 이슈들도 많았고 같은팀에서 일하는 사람하고도 문제가 생겼고 이래저래 힘든 11월달을 보냈네요ㅜㅜ 아 스트레스연속의 11월~ 11월달에는 안좋은일이 많았는데 12월달은 제발 즐거운 일만 많았으면 좋겠네요~ 제발~~~~~... 휴~ 아무쪼록 11월업무를 마치며 이번주말은 아무생각 없이 푹쉬어야 겠네요~ 언른 퇴근해서 저녁부터..(오늘 점심도 패스라..) 이젠 슬슬정리하고 퇴근해서 쉬러 감니다^^;